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일상

진라면 매운맛 컵라면

진라면 매운맛 컵라면

 

 

 

 

휴일점심엔 간단하게 한끼 먹기로 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진라면 매운맛 컵라면으로 점심 떼웠어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컵라면중에서는 진라면 매운맛이 가장 우리 입맛에 맞더라구요

그래서 컵라면 먹을때마다 우린항상 진라면을 택한답니다

 

 

 

 

 

 

 

진라면은 순한맛도 있고 매운맛도 있는데요

아이들은 순한맛의 진라면을 먹여요

그리고 저는 매운맛의 컵라면을 먹는답니다~

 

 

 

 

 

 

 

 

 

어제 친정에서 담아온 김장김치가 있어서

다른반찬은 별로 필요가 없더라구요

라면에 김장김치면 뭐... 다른게 필요할까요?

 

 

 

 

 

 

 

 

 

요고 진라면 매운맛 먹고나서

배가 덜부르다 싶으면 밥통에 있는 맨밥 말아서 김장김치 하나 올리고

후루룩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죠~~

이조합 최고인것 같아요

 

 

 

 

 

 

 

 

진라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라면 서포터라고 합니다

역시 갓뚜기의 진라면 답네요

 

 

 

 

 

 

 

 

 

예전에는 신*면이랑, 새*탕면 같은 컵라면을 즐겼었는데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한번 먹고난 후로부터는 지금까지 쭉 진라면이랍니다~

다른건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컵라면 뿐만 아이나 끓여먹는 라면도 저는 진라면을 먹어요~

 

 

 

 

 

 

 

 

뜨거운물을 붓고서 4분이면 라면 완성된답니다~
정수기 온수 받아서 먹어도 돼요~
그게 더 간편하더라구요

일부러 물 안끓여도 되니까요~^^

저는 늘 그렇게 해서 컵라면 먹는답니다

 

 

 

 

 

 

 

물을 붓고서 4분을 기다려요

그동안에 김장김치 담아온것

꺼내서 먹기좋게 썰어준답니다~

김장김치 담을때는 너무 힘이 들었는데

막상 김치통 가득 넣어서

김치냉장고에 가득가득 채워 넣고나니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휴일은 아무래도 쉬고 싶은날인데다가

어제 김장의 여파로 인해서 아직까지 피로가 가시질 안더라구요

감기기운도 있고 해서 감기약 먹고 자고 먹고 또 자고먹고를 반복했더닝

저녁무렵쯤 되니까 조금 정신이 들더라구요~

 

 

 

 

 

 

 

 

자...이제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나서 진라면이 익을때까지만 기다립니다~

ㅎㅎㅎ 라면냄새 솔솔 나면서 너무 허기지네요

 

 

 

 

 

 

 

 

 

어제는 수육에 굴까지 해서 김장김치랑 맛있게 먹었으니까

오늘 점심 한끼쯤은 뭐 라면으로 떼워도 상관없겠죠?

맨날 이렇게 먹는건 아니고

또 계속 영양가 있는것만 먹을수도 없잖아요^^

 

 

 

 

 

 

 

 

 

때로는 요렇게 간단하게 한끼 식사 하고나면

얼마나 편한지몰라요~^^

 

 

 

 

 

 

 

 

자...이제 라면이 다 익었네요~~

이제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된답니다~

 

 

 

 

 

 

 

김장김치랑 호호 불어서 후루룩후루룩~~

ㅋㅋㅋ 정말 이런맛이 또 있을까 싶네요~~

라면과 김치는 정말 환상의 조합입니다

 

 

 

 

 

 

 

 

점심에 진라면 매운맛으로 배불리먹고서...

저녁메뉴걱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저녁에는 통태탕 얼~큰하게 끓여서 또 김장김치랑 먹어볼까 합니다

요즘 통태철이잖아요~^^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콕콕콕 치즈볶이  (0) 2017.12.05
대용량 매일요구르트  (0) 2017.12.04
프리미엄 아트세트 미술가방  (0) 2017.12.02
방과후 과학실험 신기하네요  (0) 2017.12.01
스탬프캔디 클스마스용  (0)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