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과자 맛있어요

와플과자 맛있어요

 

 

 

저녁먹고나니까 출출해지더라구요

야식으로 뭐 간단하게 먹을만한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와플과자 사먹었어요

오랜만에 먹는 버터와플과자인데요

언제먹어도 맛있네요

 

 

 

 

 

 

 

저녁을 좀 일찍 먹어서 그런지

아홉시가 넘어가니까 출출해지더라구요

야식을 먹으려니 너무 배부를것 같아서

그런 느낌은 싫고

간단하게 과자를 먹기로 했어요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추워서 마트에 나가기도 싫더라구요

마침 남편이 잠깐 나갈일이 있다기에

심부름좀 시켰죠~ 아니 부탁을 좀했죠~ㅎㅎ

 

 

 

 

 

 

 

오랜만에 와플과자 먹고싶다고 좀 사다 달라고 했더니

요렇게 사다주더라구요~ㅎㅎ

 

 

 

 

 

 

 

 

믹스커피 한잔 타서 와플과자랑 맛있게 먹었어요

과자의 귀족이라고 적혀있는데 단연 과자의 귀족이 맞는것 같아요

버터맛이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먹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단한가지 아쉬운점은 양이 너무 적다는점...

포장을 너무 귀족과자 스럽게 해놓아서

양이 적어도 너무적어요...ㅠㅠ

좀 푸짐하게 먹고싶은데

 

 

 

 

 

 

 

이건 한통을 사서 누구랑 나눠먹지 못하는 양이에요

혼자서 먹기에 딱 좋은것 같아요~ㅎㅎㅎ

 

 

 

 

 

 

 

커피랑 마실땐 에이스과자를 주로 사지만

버터와플이랑 먹어도 참 맛있네요!

둘다 참 살찌는 음식인데요~

자꾸 이렇게 찌우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답니다~ㅎㅎㅎ

 

 

 

 

 

 

 

그래도 먹는재미가 참 좋네요

오늘 저녁엔 버터와플 과자덕분에

맛있는 저녁이 되었답니다~

드라마나 재미있는 예능프로 보면서

과자 먹으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그리고 배부른줄도 모르겠고...ㅎㅎ

과자는 어느새 다먹고 없더라구요~

 

 

 

 

 

 

 

그래도 먹는동안에는 이렇게 즐거울수가 없답니다~

이번주는 당분간 추울거라고 해요

요즘 낮에도 춥지만 저녁부터는 정말 추워도 너무추워서

바깥 외출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삼한사온도 다 옛날말인가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