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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생가득 가쓰오우동

생가득 가쓰오우동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서 어느마트를 가볼까 하다가

가장 가까운 이마트로 가보기로했어요

오늘은 딸내미가 좋아하는 생가득 가쓰오우동도 사주기로 약속~ㅋㅋ

평일이라도 금요일 저녁이다보니 주차장이 완전 복잡하더라구요

 

 

 

 

 

 

 

오늘은 딸내미랑 둘이서 데이트겸 마트 장보러가기로 했어요

오늘역시도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그래도 약속은 했으니까 지켜야겠죠~^^

 

 

 

 

 

 

 

주차장부터 난관이었어요

차가 얼마나 많던지...

옥상주차장은 추워서 어지간하면 옥상까지는 안올라가려구 애를 쓰다보니

주차까지 한참 걸린것 같아요

 

 

 

 

 

 

 

새단장한 이마트는 약간 바뀌었더라구요...

주로 동네마트를 이용하다보니 대형마트는 아주 가끔씩만 간답니다

 

 

 

 

 

 

 

남편이 늦는다고 하길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사기로 했어요

일단 우동을 가장 좋아하는 딸내미는

생가득 가쓰오우동으로 결정~

그리고 초밥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초밥코너에서 골라보았죠~

 

 

 

 

 

 

 

 

가격별로 다양하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은 장어초밥을 좋아하기에

장어가 든 초밥으로 결정했어요

마트에서는 처음사먹어보는 초밥이라서

일단 너무 크지 않은걸로 사기로했어요

 

 

 

 

 

 

 

집에와서 각자 좋아하는 먹고싶은 메뉴들만 골라서

한상 차렸죠~^^

아이들도 평소 좋아하는 것들이라서 그런지

오늘저녁은 엄청 잘먹더라구요~~

그걸 바라보는 엄마는 또 흐뭇해지구요~^^

 

 

 

 

 

 

 

우동은 시중에 나와있는 종류가 꽤 많은데요

우리아이는 생가득 가쓰오우동을 가장 좋아하더라구요

풀무원에서 나온 우동인데요

요게 맛있다고 하네요~^^

 

 

 

 

 

 

 

엄마는 비빔냉면으로 골랐어요

마트에서 포장되어있는 비빔냉면은 사실 오늘 처음사봤어요

그냥 오늘은 간단하게 먹는걸 컨셉으로 잡았기 때문에

최대한 간단하게 조리할수 있는걸로 골랐죠~^^

 

 

 

 

 

 

 

장보는데 에너지소모를 엄청할거기 때문에

장보고나서 집에가서 또 힘들게 저녁준비를 할 자신이 없었어요~^^

이건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ㅎㅎ

아이나 다를까 마트갔다오니 저녁할 힘도 없는거있죠~~ㅎㅎ

날씨가 추워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생가득 가쓰오우동은 물을 끓이고

우동면을 넣은다음 간장스프를 넣고

튀김스프를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조리가 완성이 된답니다

아주아주 간단하지요~

 

 

 

 

 

 

 

이렇게 해서 오늘 저녁은 아주 간편하게 먹었어요~^^

내일아침 반찬까지 걱정없어요

이런 든든한 기분 너무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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