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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레시피

멕시카나 치킨 후라이드

멕시카나 치킨 후라이드

 

 

저녁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데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오랜만에 멕시카나 치킨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먹자면서~

후라이드 치킨이 먹고싶다고 하네요

 

남편 집에 오는동안에 미리 주문해놓겠다고 하고선

전화를 끊었어요

 

오랜만에 멕시카나 후라이드치킨을 먹어보게 되는것 같아요

 

 

 

 

 

 

온가족이 치킨에대한 취향이 조금씩은 다른데요

남편은 멕시카나의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구요

저는 매콤한 지코바 치킨을 좋아해요

요건 정말 맥주빠짐 너무 섭섭하죠~

 

 

 

 

 

 

 

 

 

 

그리고 우리아이들은 둘다 교촌치킨의 살살치킨을 좋아해요

살살치킨은 뼈를 안발라먹어도 되고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저도 좋아하는데요

아이들의 입맞에 딱 맞춘 치킨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빨리 배달 오셨더라구요~

 

 

 

 

 

 

 

 

 

전화주문한지 30분 정도 밖에 안됐는데

띵똥하네요~

아무래도 후라이드 치킨이라서 빨리되건가요?

오래 안기다려도 되서 멕시카나에 시키길 잘한것 같아요

 

 

 

 

 

 

 

 

 

오랜만에 멕시카나에 시켰는데

모델이 워너원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요즘 딸래미랑 둘다 강다니엘 앓이를 하고 있는데...ㅎㅎㅎ

멕시카나치킨 모델이 되었군요~~ㅎㅎ

치킨이 더 맛날것 같은데요~~~^^

 

 

 

 

 

 

 

 

 

 

 

짜잔~~~

말그대로 후라이드~~

옛날맛 후라이드 치킨이에요

요즘 새로나온 여러가지 메뉴가 많겠지만

우리 남편은 항상 기본적인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기때문에

 

보통은 양념이랑 후라이드 반반을 시키거나

후라이드만 시킬때가 많은것 같아요

 

 

 

 

 

 

 

 

 

 

윤기가 좔좔 흐르지요~???

후라이드 치킨은 뭐니뭐니해도 따끈따끈할때

한입 베어서 뜯어먹는게 제맛을 느낄수 있지요~~ㅎㅎ

 

 

 

 

 

 

 

 

 

실은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었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입맛이 확! 도네요~~ 허허

 

 

 

 

 

 

 

 

 

후라이드 치킨을 눈앞에 두고 안먹을수도 없고...

결국엔 다이어트는 물건너갔어요

오늘은 실컷먹고서

내일로 미루기로 했네요...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부터잖아요...ㅠㅠ

 

 

 

 

 

 

 

 

 

 

 

닭다리는 아이들에게 양보를 했네요

아무래도 닭다리가 부드럽다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날개는 제가 먹고 남편은 퍽퍽한 가슴살을 좋아하네요

정말 좋아하는건지 아님 우리를 위해서 양보를 해주는건지

항상 가슴살만 먹더라구요~~~

 

 

 

 

 

 

 

 

 

 

양념도 함께 넣어주니

소금한번 찍어먹고 양념한번 찍어먹고 이럽니다~~^^

멕시카나 후라이드 치킨~ 오랜만에 시켜먹었는데

맛있네요~^^

오늘저녁에 끓여놓은 미역국은 내일아침에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그래도 내일아침 반찬걱정 없어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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