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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동태알곤탕 얼큰하네요

동태알곤탕 얼큰하네요

 

 

 

시장에 갔더니 생선코너에 동태와 함께 뭔가가 보이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가까이 가보니 바로 알과 곤이더라구요

바구니에 담겨져있는게 5천원치라고 하길래

동태두마리와 함께 알곤을 사왔어요

저녁에 동태알곤탕 얼큰하게 끓여먹었네요

 

 

 

 

 

 

 

요즘 미세먼지도 심하고 해서

목이 칼칼하기도 하고 코도 따갑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바깥외출을 잘 안하려고 하는데요

이럴수록 따뜻한 음식도 먹고

잘먹어야겠더라구요

 

 

 

 

 

 

 

게다가 잠잠해진줄로만 알았던 독감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건지

주변에 독감걸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ㅠㅠ

몸조심해야겠어요

 

 

 

 

 

 

 

시원한 무 듬성듬성 넉넉한 양으로 썰어넣고

고춧가로 빨갛게 넣어서

정말 얼큰한 동태알곤탕을 끓였어요

원래는 아이들 때문에 맑은 탕을 끓여왔는데

 

 

 

 

 

 

 

오늘은 얼큰한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은 고기나 알곤만 건져서 주기로 하고

어른위주의 맛으로 만들어봤어요~ㅎㅎ

 

 

 

 

 

 

 

동태랑 알곤을 넣으니까 제법 양이 많은것 같아서

냄비도 큰사이즈로 꺼냈어요

양이 많으니까 내일까지 충분히 먹을수 있을것 같아서

왠지 든든하네요

 

 

 

 

 

 

 

무와 고춧가루를 넣은 물을 보글보글 끓이고나서

잘 손질해서 씻은 동태와 알곤을 넣어서 시원하게 끓였답니다

콩나물을 넣으면 더욱더 시원한 맛이 나겠지만

오늘은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최대한 간단하게 끓였어요

 

 

 

 

 

 

 

제법 간이 맞아서

칼칼하니 시원하더라구요

저녁엔  소식하는게 다음날을 위해서 좋긴한데

때로는 요렇게 푸짐하고 든든하게 저녁한끼 먹는것도

좋더라구요^^

 

 

 

 

 

 

 

동태알곤탕 오랜만에 가족들을 위해서 끓여봤는데

아이들도 알곤이 맛있다고 하면서 잘먹더라구요

동태살이 통통하니 먹을게 많아서

오늘 저녁 그야말로 완전 든든한 한끼식사를 했네요~^^

 

 

 

 

 

 

 

 

다른반찬 많이 필요없이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동태알곤탕 맛나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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