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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화원시장 떡볶이 꼬마김밥

화원시장 떡볶이, 꼬마김밥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화원시장에 꼬마김밥이랑 떡볶이 맛나게 하는집 생겼다는

소문이 들리길래 한번 찾아가보았어요

그랬더니 이날이 화원시장날이네요~ㅎㅎ

사람들 어찌나 많던지 정말 깜짝 놀랐어요

날이 더워서 저녁즈음에 갔는데

헐... 까딱하면 빈손으로 돌아올뻔 했다니깐요~

 

 

 

 

 

 

 

가까이 가서 자세히 봤더니

서문시장 김민경의 섹시한 떡볶이 꼬마김밥이라고 하네요

 

요기 떡볶이집 아마도 서문시장에 있다가 화원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나봅니다

 

 

 

 

 

 

 

이 자리는 원래 국밥집으로 화원시장에서는 나름 유명했었거든요

국밥집은 맞은편으로 확장을 해서 옮기고 그 자리에 떡볶이집이 새로

생긴거더라구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장사 완전 대박났네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는줄 알았으면

좀더 일찍 올걸 그랬더라구요

 

 

 

 

 

 

 

꼬마김밥이 맛있다고 해서

종류별로 여러개 사가지고 가서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종류별로는 다 못사고 몇개만 살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떡볶이랑 납작만두도 일인분씩 샀어요

다행히...ㅎㅎㅎ

 

 

 

 

 

 

 

조금만 늦게 갔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살뻔 했지머에요

 

 

 

 

 

 

 

장사하시는 분들도 파트를 나눠서 여러명이었구요

떡볶이도 세가지 맛으로 양도 넉넉하게 파는것 같던데

아마도 낮에 손님이 많았나보더라구요

포장도 할수 있고

안에서 먹고갈수도 있게 인테리어를 새로 했더라구요

 

 

 

 

 

 

 

맨끝엔 매운맛 떡볶이 중간엔 보통맛 그리고 맨 오른쪽엔 가래떡 떡볶이였어요~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먹을거라서 중간에 있는 보통맛 떡볶이를 일인분 사서 왔지요~

 

 

 

 

 

 

그리고 우리가 사고난후에 꼬마김밥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ㅎㅎㅎ

진미김밥이랑 몇가지 먹어보고 싶은 맛이 있었지만

다 팔리고 없더라구요

 

아마도 장날이라서 더 일찍 매진이 됐나봐요

화원시장 떡볶이 꼬마김밥 집은

화원장날만 하는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문을 연다고 해요

 

 

 

 

 

 

 

화원시장 다음날은 하루 쉬고

그 다음날부터 평소에도 장사를 한다고하니

다음에 장날 아닐때 다시 가봐야겠어요~

튀김이랑 순대도 있고

종류가 꽤 많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이 떡볶이와 함께 너무 좋아하는 납작만두랍니다~
이것저거 일인분씩만 사도 우리가족들 저녁걱정은 없겠어요~^^

 

 

 

 

 

 

화원시장에 맛있는 떡볶이랑 꼬마김밥집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요고 사기 위해서라도 시장에 한번씩 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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