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카페 달다란

동네카페 달다란

 

 

 

집근처에 동네카페 달다란이 생겼어요

새로 생긴 저 상가에는 어떤 좋은 것들이 생길까 항상 지나다니면서

궁금해 했었는데

동네카페 달다란이 생겼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지나가면서

시원한 음료 사먹을겸 들어가봤어요

 

 

 

 

 

 

 

작은 규모의 동네카페 달다란은

집에서 걸어서 5분이 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지하철 타러가는길에 항상 지나가는 곳이라서

가끔씩 들르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동네카페 달다란은 오픈 기념행사로 이달 13일까지

음료와 함께 직저 구운 쿠키를 준다고 되어있네요^^

마침 날씨도 너무 덥고 아이와 함께 시원한 음료를 한잔씩 먹기 위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동네카페 달다란의 내부는 이런모습이에요~

크지 않은 규모에 아기자기하고

깔끔함이 묻어나는 그런 인테리어로 꾸몄더라구요

저기 커텐 안쪽 자리는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방해받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벽에 걸린 드라이플라워가 눈에 띄더라구요

요건 주인분께서 직접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종이꽃이라고 하는 로단테라는 꽃이에요

봄에 꽃시장에가서 단으로 종이꽃을 사서

직접 말린거라고 해요~

 

 

 

 

 

 

 

요고 완전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종이꽃 정말 너무 예뻤어요

내년봄에 꼭 종이꽃을 사서 요렇게 말려볼생각입니다~

 

 

 

 

 

 

 

음료와 커피값은 그다지 싼편은 아니에요

양 대비해서 조금 비싼 편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답게 초코라떼가 먹고싶다고 하네요

엄마는 낮에 커피를 많이 마셔서 일단

아이것만 한잔 사서 나왔어요

 

 

 

 

 

 

 

포도에이드를 먹을까 잠시 생각도 했었지만

조금 참기로했어요~

 

 

 

 

 

 

 

커피한잔씩 하고 싶을때

분위기 있는 동네카페 달다란에서

속닥하게 시원하게 마시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오픈행사용으로 증정하는 쿠키는 바로 스콘이네요

아이들입맛에는 별로라고 하지만

저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요고 한잔 사들고 더운 거리로 다시 나왔어요~

아이는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여기 상가 앞으로 지나갈때면 가끔씩 맛있는 음료를 사달라고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