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유래

할로윈데이 유래

 

 

 

10월의 마지막날~

아이들이 학교마치고 학원에 다녀와서

할로윈데이라며 뭔가를 잔뜩 들고 왔더라구요

우리나라 축제는 아니지만 요즘 할로윈데이 축제를 많이하네요

할로윈데이의 유래를 한번 알아볼까요?

 

 

 

 

 

 

 

 

 

 

아이들 영어학원에서 할로윈데이라고

쿠키만들기와 파티를 했다고 하네요

큰아이는 접시와 사탕을 받아오구

작은 아이는 양말을 받아왔더라구요

 

 

 

 

 

 

 

 

그리고 여러가지 만들기도 하고

쿠키도 직접 반죽을 해서 만들어보았다고하네요

어제 재료를 준비해달라고 하더니

결국엔 신나게 즐기면서 만들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축제는 아니지만

요즘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그리고 영어학원을 다니다보니까

특히 영어학원에서는 할로윈데이 행사를 꼭 하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이 이 할로윈데이의 의미와 유래는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물론 학원에서 선생님께서 설명은 다해주었겠죠?

 

 

 

 

 

 

 

 

 

어제 저녁에 숙제라면서 TOT(trick or treat)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의미를 찾으면서

동시에 할로윈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보았어요

그 덕분에 엄마도 함께 알게되었네요~

 

 

 

 

 

 

 

 

 

할로윈데이의 유래는요

켈트족은 11월 1일을 새해 첫날로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한해의 마지막날인 10월 31일에 유령이나 마녀 복장을 하고서 집을 싸늘하게 만들어

죽은자들의 영혼을 막는 전통의식에서 비롯된 것이 할로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할로윈에 공포분위기의 코스튬을 하고 즐기는 거랍니다

 

 

 

 

 

 

 

 

 

할로윈데이의 대표적인 놀이가 바로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인데요

유령이나 마녀로 분장한 아이들이 이웃집을 돌아다니면서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에요"라는 의미랍니다

그러면 어른들이 과자나 초콜렛, 사탕등을 나누어주죠~~

 

 

 

 

 

 

 

 

 

어쩌면 어른들에게는 생소하기도 하고

별 의미가 없는 행사인데요

이런 할로윈데이 행사를 어릴때부터 접하면서 자라는 우리아이들에게는

익숙한 축제가 된것 같아요~

 

 

 

 

 

 

 

 

 

할로윈데이는 주로 북유럽과 미국의 축제랍니다~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축제가 열리는 곳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분장을 할수도 있고 해서

말그대로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축제이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그 유래나 의미보다는

즐겁게 즐긴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요~

 

 

 

 

 

 

 

 

 

어쨌든 오늘하루 우리아이들

할로윈데이 행사 덕분에

재미있고 신나는 하루가 된듯요

숙제가 없다는 점에 기분이 더욱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할로윈데이의 유래는 조금 공포분위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보내면 좋을듯요~^^

이렇게 또 올해의 10월의 마지막밤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