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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찹쌀호떡 드뎌 먹었네요

찹쌀호떡 드뎌 먹었네요

 

 

 

얼마전부터 길거리에 파는 찹쌀호떡이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호떡 파는곳 어디 없는지 아무리 찾아보아도 잘 안보이네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곳~!!

기대를 듬뿍 안고서 당장 사러갔지요~ㅎㅎ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니다보면 호떡 파는 곳이 너무 없더라구요

잘 없어요...

전에 팔던곳도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찹쌀호떡 가게를 발견했어요~

얼마나 반갑던지~ㅋㅋ

 

 

 

 

 

 

 

 

찹쌀호떡집은 포장마차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봤더니 생각보다 메뉴가 많더라구요~

제가 정말 좋아라하는 잎새만두도 있구요

순대도 있어요

그리구 오뎅도 일반오뎅과 매콤오뎅으로 두종류가 있더라구요~

 

 

 

 

 

 

 

우선 호떡이 너무 먹고싶어서 왔으므로

배가고픈 나머지 호떡 6개를 주문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잎새만두도 일인분 포장을 해달라고 했지요~

 

 

 

 

 

 

 

잎새만두가 다른만두보다 사이즈도 크고 속이 꽉차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게다가 콩나물과 매콤한 소스까지 넣어주기 때문에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ㅎㅎ

 

 

 

 

 

 

 

오뎅도 일반오뎅과 매콤 오뎅 요렇게 두종류로 있어서 골라먹을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매콤오뎅 너무 좋아하는데요

요기다가 매콤한 소스 찍어먹음 완전 더 맛있죠~^^

 

 

 

 

 

 

 

호떡 본격적으로 눌러주시네요~ㅎㅎ

사진 찍어도 되요? 하니까

노릇노릇 해지면 찍으세요~하시네요...ㅋㅋㅋ

 

 

 

 

 

 

 

암튼 호떡을 6개나 들고 왔어요~

근데 차안에 온통 찹쌀호떡 냄새로 가득~!!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오는길에 하나 꺼내서 먹었지요~ㅋㅋㅋ

근데... 배가고파서 그런지 너무 맛있드라구요~

 

 

 

 

 

 

 

올해 처음으로 사먹는 호떡이에요~

아니....요근래 몇년간 호떡 사먹어본적이 없네요

집에서 호떡믹스로 만들어만 먹었지 사서 먹는건 처음인듯요...

 

 

 

 

 

 

 

아이들도 너도나도 호떡 먹겠다고 난리네요

 

 

 

 

 

 

 

개인적으로 씨앗호떡보다는 요런 찹쌀호떡이 훨씬 맛있드라구요

 

 

 

 

 

 

 

 

아이들 한꺼번에 두개씩 먹는다는거 겨우말렸네요

 

 

 

 

 

 

 

아이들 한개씩 먹을동안 엄마는 잎새만두 클리어했지요~ㅋㅋ

 

 

 

 

 

 

 

주인아주머니 말로는 호떡을 먹기위해서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자부심이 대단하신것 같았어요~

오늘 유난히도 날씨가 추웠지만

먹고싶었던 찹쌀호떡을 먹어서 기분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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