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곰탕 미역국
어떤국 주로 해드세요?
저는 만만한게 미역국이더라구요
평소엔 멸치육수로 국물을 내지만 오늘은 사골곰탕 미역국을 끓여봤어요
평소 떡국은 사골곰탕 넣고 자주 끓여 먹는데
미역국은 처음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너무 작은 그릇에 국을 담아서 그렇게 맛나보이지는 않지만
맛은 너무 괜찮았어요
미역국의 깊은맛을 사골국물이 도와준것 같은 느낌이랄까
나쁘지 않더라구요
사골곰탕 미역국 끓이는 방법은 뭐 간단해요
이건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을정도...
제가 주로 애용하는 자른미역을 준비해요 그리고 물에 불려주어야겠죠?
우리 가족은 평소에 반찬을 많이 먹기 대문에
한번 끓일때 20인분 정도의 미역국을 끓여야지 두세번은 먹을수가 있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20인분으로 골랐어요
그리고 동네 식육점에 가서 국거리용 소고기를 조금 샀지요
미역국 끓일건데요 라고 하면 적당양의 소고기를 덜어주신답니다~ㅎㅎ
소고기국을 끓일게 아니라서 그렇게 많은 양의 국거리는 필요가 없어요
불린 미역을 박박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서
채반에 걸러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미역국에 육수로 쓸 사골곰탕은 저는 비비고에서 나온걸 써요
요게 우리가족 입맛에는 딱 맞더라구요 자주애용한답니다~^^
남편도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자...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미역국을 끓이기 시작할거에요
먼저... 가장 먼저할일은
소고기를 볶아주어야겠죠~?
그리고 나서 불려서 물기를 빼주었던 미역도 같이 볶아주어요
그리고 집간장과 참기름도 같이 넣어서 자작하게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고기가 익어갈무렵에
사골곰탕 육수를 넣어주어요
그리고 자작하게 끓여줍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요~!!
미역국 끓일때 한꺼번에 많은양의 물을 넣지 않아요
그것보다 국물이 끓을때마다 조금씩 양을 추가하는게
더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예전에 요리교실에서 배운팁이랍니다~ㅎㅎㅎ
그래서 오늘도 사골곰탕 국물이 끓어오를때 물을 추가해 주었어요
그리고 보글보글 끓였죠
끓어오를 때쯤에 불을 약간 줄여서 한참 끓여주었어요
미역국은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