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뽀빠이 추억의과자

별뽀빠이 추억의과자

 

 

마트에 갔더니 과자들 잔뜩 묶어놓고 세일하더라구요

그중에서 제눈을 확 사로잡은건 바로 별뽀빠이 과자에요~ㅎㅎ

추억의고자 별뽀빠이~

요고 하얀색 작은별 찾아서 먹는 재미가 있어서

자꾸자꾸 먹고싶어지더라구요~

 

 

 

 

 

 

 

요즘 동네마트에 가보면 옛날과자들이 한번씩 눈에띄더라구요

요즘 맛나는 과자들이 많이 나오긴했지만

저는 아무래도 옛날사람인건지

옛날에 먹던 추억의과자가 더 맛나더라구요~ㅎㅎ

 

 

 

 

 

 

 

요즘아이들은 아마도 뽀빠이 아저씨를 모를것 같아요

시금치를 먹으면 팔뚝이 뽈록뽈록 근육이 막 생겨나는 그 아저씨...ㅋㅋ

별뽀빠이에도 시금치처럼 철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정말일까요?

 

 

 

 

 

 

 

별뽀빠이 행사하니 양도 많네요

한봉지에 4개로 소분되어있어요

식구별로 한개씩 먹음 될것 같아요...ㅋㅋ

 

 

 

 

 

 

 

물론 별뽀빠이 개봉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막 먹어대겠지만요~ㅋㅋ

저는 과자보다는 별사탕에 더 관심이 가네요~

 

 

 

 

 

 

 

 

어릴적 별뽀빠이과자 먹을땐

우선 라면처럼 뽀글뽀글한 과자를 먼저먹은다음에

맨밑에 깔린 별사탕을 다 모아서 한꺼번에 털어넣는 방식으로 먹었거든요~~^^

그때는 그 별사탕이 어찌나 맛있던지

한입에 털어넣을때는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랄까~ㅋㅋ

부러울게 없었죠 그순간엔...

 

 

 

 

 

 

 

과자를 접시에 한번 부어보았어요

제생각엔 아마도 별사탕의 갯수가

옛날보다 조금더 많아진것 같은 느낌이에요

 

 

 

 

 

 

 

 

요 작은 별사탕이 그렇게 맛있었단 말이죠~^^

 

 

 

 

 

 

 

동글동글 자그마한 별사탕을 입안에 넣고 녹여먹으면 그렇게 맛날수가 없어요~^^

 

 

 

 

 

 

 

오늘은 별사탕 따로가 아니라 과자랑 같이 막 씹어먹었네요~ㅎㅎㅎ

 

 

 

 

 

 

 

어른이 되니까 과자먹는 스타일도 막 변했어요~ㅎㅎㅎ

 

 

 

 

 

 

 

오랜만에 마트세일에서 사온 별뽀빠이 추억의 과자를 먹으면서

옛날 어릴적 추억도 떠올려보고 좋으네요~^^

아이들과 함께 별뽀빠이과자 먹으면서

엄마 어릴적 이야기도 들려주고~ㅎㅎ

아이들도 재미있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