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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관문시장 꿀닭

관문시장 꿀닭

 

 

 

문득 지난번에 먹어보았던 꿀닭집의 옛날통닭 튀김이 생각 나더라구요

한마리를 통째로 뜨거운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통닭인데요

관문시장의 꿀닭집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온가족이 관문시장으로 고고~

 

 

 

 

 

 

 

이미 소문이 많이 퍼진 집이라서

줄을 많이 섰더라구요

옛날통닭은 한마리에 5천원이랍니다

그리고 그 옆에 닭강정도 함께 있길래

이번엔 닭강정도 먹고싶은 충동이 ㅅㅇ기더라구요

 

 

 

 

 

 

 

조각치킨과 순살 강정이 함께 있어요

닭강정은 커리맛, 땡초맛, 칼릭맛이 있구요

떡도 함꼐 들어있답니다

매운맛을 먹고싶었는데 아이들과 함꼐 먹을거라

많이 매울까 싶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반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갈릭과 매운맛 요렇게 두가지맛으로 걀정했답빈다

그리고 옛날통닭도 함께요

 

 

 

 

 

 

관문시장에 옛날통닭집이 몇집 있는것 같던데

유독 이집 꿀닭집만 줄을 섰더라구요

그 이유가 뭔지 참 궁금해지던데요

뭘까요? 입소문인가요? 아님 입구쪽에 자리해서 그럴까요?

 

 

 

 

 

 

 

암튼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한켠에는 이렇게 통닭만 열심히 튀기시는 분이 있구요

다른 한켠엔 또 닭강정만 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맛을 궁금해하니 시식도 하게 해주시던걸요~

 

 

 

 

 

 

 

 

 

아...너무 아쉬운건...

관문시장 꿀닭집 앞에서만 사진을 찍고

집에 갖고와서 먹기전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어요...ㅠㅠ

너무 배가고픈 나머지 생각을 못했어요

완전 깜빡잊은거죠~ㅜㅜ

 

그런데 개인적으로 닭강정보다 옛날통닭이 훨씬 맛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구 바삭하고 딱 맛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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