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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딸이 준 생일선물

딸이 준 생일선물

 

 

학교다녀온 딸내미가 갑자기 눈을 감아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또 무슨 이벤트를 할려고 그러나 싶은 생각에

눈을 감았죠~
짜잔하구 뭔가를 내밀더라구요

딸내미가 미리 땡겨서 주는 엄마 생일선물이라고 하네요~ㅎㅎ

딸이 준 생일선물 자랑좀 해볼께요~ㅎㅎ

 

 

 

 

 

 

깜짝 놀랐어요~ 이게 뭔가 하구요~ㅎㅎ

그리고 생일은 다음달인데

한달이나 땡겨서 생일선물을 주나 싶은 마음도 함께...ㅎㅎ

 

 

 

 

 

 

 

그동안 엄마줄려구 미술학원에서 틈틈히 준비했다고 하더라구요~
정성이 참 갸륵하죠~?

마음이 너무 예쁘구나 싶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하나하나 직접 만든거라서

엄마도 아이도 서로가 의미있는 선물인것 같아요^^

 

 

 

 

 

 

 

미술선생님이 도와주셨다고 하면서

미리 생축인사를 하네요~ㅎㅎ

설마 그날은 아무것도 안주려고 그러는거야? 하고 물었더니

미리주는거라면서...ㅎㅎ

그래도 엄마한데 그날 편지는 써줘야해~ 라고하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이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ㅎㅎ

이건 바로 보석함이랍니다~

먹는 케이크가 아니에요~ㅋㅋ

 

 

 

 

 

 

 

 

너무 사실적으로 만들어서

얼핏 봤다가는 깜빡 속을것 같아요~

 

딸이 미리 준 생일선물...

엄마를 너무 기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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