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딸기체험 기마문화체험장

고령 딸기체험 기마문화체험장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고령에 딸기체험을 하러다녀왔어요

그리고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로 고령 기마문화체험장도

함께 가보았답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짇 없어서 기분까지 화창해지는

그런 하루였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항상 찾아가는 딸기 체험장이 있어요

그곳에서 딸기도 직접 따서 실컷먹고 또 통에 가득 담아도 왔답니다

고령 딸기체험은 지금은 조금 늦은감이 있는 시기이지만

제법 맛있고

굵은 딸기들이 주렁주렁 열렸더라구요~

 

 

 

 

 

 

우리가 해마다 찾아가는 곳 바로 웰빙 딸기농원이랍니다~
주인장 분들도 친절하시고 항상 한통가득 딸기를 담아오고

하우스에서도 배터지게 따먹고 온답니다~ㅎㅎㅎ

 

 

 

 

 

 

 

요렇게 탐스럽게 열린 딸기들을 똑 따다가

바로 입에 넣고 먹으면 참 맛나더라구요~
딸기가 참 달아요달아~ㅎㅎ

 

 

 

 

 

 

 

고랑이 있어서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조금 불편할수도 있겠더라구요

아이들 연령이 어린경우에는 요런 딸기밭 보다는

조금 위에서 열리는 방식의 딸기밭이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이들 넘어질 염려도 없고 숙이지 않아도 되니까

딸기 따기에도 좋구요~^^

 

 

 

 

 

 

 

입구쪽 보다는 안으로 들어갈수록 딸기는 더 크고 달고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입구쪽에는 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이 따가고 하다보니까 그런건지

많이 열리지도 않았구요~

쭉쭉 들어가서 안쪽에 보면 탐스러운 딸기들이 참 많이도 열렸어요~

 

 

 

 

 

 

 

날씨가 따뜻하고 화창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다 싶었지만

비닐하우스에 들어가면 이건 장점이 아니라 완전 치명적인 단점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너무 너무 더웠어요~ㅎㅎ

그래서 딸기를 더 따머고싶었지만

밖으로 나가기로했지요~ㅎㅎ

 

 

 

 

 

 

 

 

 

사실 딸기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고령 딸기체험 해마다 하게 되지만

올때마다 기분 좋게 잘 먹고

한통가득 담아가니 더 뿌듯하더라구요

집에가져가면 딸기가 물러져서 위쪽에껀 씻어서 먹고

아래쪽에껀 딸기잼을 만들어먹으면 좋답니다~^^

 

 

 

 

 

 

고령 딸기체험과 함께

고령에는 둘러볼곳들이 많아요

요즘 대가야테마파크에서 대가야축제도 열리지만

이곳은 고령 기마문화체험장입니다

 

 

 

 

 

 

 

 

작년에도 이곳에 와서 정자위에서 쉬고 갔었는데

작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더라구요

뭔가 이것저것 많이 생겼어요~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말들이 달리기하는 광경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잔디밭이 넓어서 뛰어놀기에 참 좋았구요

 

 

 

 

 

 

고령 기마문화체험장 안에는 말 외에도 몇가지 동물들이 있어요

요건 어젠가 오늘인가 태어난 새끼라고 합니다

두마리를 낳았대요~

너무 귀여웠어요~^^

 

 

 

 

 

 

 

고령 기마문화체험장에 카라반도 몇개가 생겼더라구요

다음번엔 요기서 캠핑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산으로 둘러싸여서 공기도 너무좋았던날

고령에서 딸기체험도하고 고령 기마문화체험장에서

한적하게 시간 잘 보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