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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고 그리움은 짙고
생각은 많고 한숨만 길고
그렇게 또 하루가 간다
한번도 본적 없는 마음을
잃기도 하고 또한 되찾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며 버리기도 하는
말로 할수 없는 것들이 모여 사는 우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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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이렇게 말한다
너를 알게 된것 너를 만난것
한때나마 니가 나를 좋아해준것
그것만으로 나는 충분히 행복했다고
또 다른 마음은 이렇게 말한다
그런데 왜 나는 너를 잊어야 하냐고
잊지못할 것이라는 걸 알면서
왜 잊기 위해 애를 써야하냐고
내 자신이 싫어지는 때가 있다
늘 하던 실수를 늘 하는 내 자신을 바라볼때
그리고 심지어 그것에 뻔뻔해지지도 못할때
하지만 다음번에 그 순간이 온대도 내가 결국은 그 실수를
또 하고야 말거라는 걸 알때
머리에 끈을 동여매고 결심을 하거나 구호를 한 달쯤 외치며
참회의 눈물을 흘리거나 다시 태어나기 전에는 늘 데리고
살아야하는 나의 결점들이 그렇게 보게 될때
그리고 내가 고작 거기까지의
인간이라는걸 그래서 깨닫게 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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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태산인데 ㄱ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을때가 있다
요즘은 그날의 빈도가 잦아 문제다
이제는 그냥 인정하게 돼 어쩔수 없잖아
내가 뒤돌아본다고 올 사람도 아니고
내가 기다린다고 올사람도 아니라는거
잘아니까
그사람은 나 아니여도 행복하고 즐거우니까 이미 끝난거야
지나간 사람이야 잊어야 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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