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숙성기간 거르기
매실청 담근지 100일이 지나서 건져냈어요. 매실청 숙성기간과 거르기 그리고 걸러낸 후 활용법 2가지 알아봤어요.
홍매실로 담은 매실청이라 향이 끝내주네요. 색깔도 일반 매실로 담근 청보다 더 진하고 예뻐서 맛도 좋은것 같아요.
매실청 거르기 어렵지 않아요. 매실청 숙성기간과 거르기 한번 알아볼께요
6월 22일즘에 매실청을 담았어요. 100일이 지난후에 걸러야 하니까 10월초쯤에 거르는게 맞네요. 매실은 담근지 100일 후에 거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 게으름병이 살짝 올라와서 예정일을 놓치고 며칠이 지난후에 시작했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상태가 좋아요. 맛도 괜찮구요. 100일이라고 하지만 너무 많이 지나지 않으면 괜찮은것 같아요.
홍매실청을 유리병에 두개를 담았는데 색깔이 아주 예쁘게우러났어요.
밑에 가라앉은 설탕이 다 녹지는 않았는데 저는 젖지않고 그냥 두었어요 따로 쓸데가 있거든요^^
매실청 거르기 시작해볼께요.
깨끗하게 소독한 체반에다가 매실청을 부어서 걸러줍니다.
밑에다가 커다란 볼을 받쳐주었어요.
조심스레 따라주어요.
걸러낸 매실건더기에서도 청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그대로 둡니다.
깨끗하게 세척해서 말려둔 용기에다가 걸러낸 매실청을 담아서 보관합니다.
저는 작은병에 따로 몇개 담아서 주변 지인들 선물용으로 만들어봤어요.
매실청 거르고 난 후 매실 건더기 활용법
남은 매실건더기는 두가지로 활용할거에요
1. 매실주 담그기
매실건더기를 세척한 유리병에 넣어줍니다>담금주를 유리병에 부어주어요>뚜껑을 덛고 1년정도 묵혀줍니다>맛있는 매실주가 탄생합니다^^
2. 무장아찌 만들기
매실청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저는 매실청에 덜 녹은 설탕을 이용해서 만들거에요.
매실청에 가라앉은 설탕+간장+식초+물을 넣고 무,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간장무장아찌 만들기
2021.10.17 - [소소한일상] - 무장아찌 담그는법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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