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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아홉살마음사전

아홉살마음사전

 

 

학습만화만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조금은 색다른 책을 골라봤어요

요즘 아이들 공부할것도 많고

여기저기 다닐 학원도 많은만큼 스트레스도 많다고하죠

마음을 잘표현하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일텐데요

아홉살마음사전이라는 책은

아이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를 설명해놓은 책이랍니다

 

 

 

 

 

 

 

어떤 감정이 생겨도 그 감정이라는것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

그러한 여러가지 감정들을 단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책이랍니다

 

 

 

 

 

 

 

우리에겐 기쁘다 슬프다 아프다 라는 보편적인 감정표현법 말고도

여러가지 마음을 표현하는 언어가 있는데요

아홉살 정도에는 어떤 단어로 감정을 표현할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려구요

저하년 아이들의 감정표현에 아주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홉살마음사전 책에는

아이들이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벅차다 부담스럽다 따분하다 뿌듯하다...등

여러가지 감정 표현에 관한 단어들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예시들이 있어요

 

 

 

 

 

 

 

이럴땐 이런 표현

또 저럴땐 저런표현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아홉살정도되는 아이들을 위한 마음사전이라고 할수있죠

 

 

 

 

 

 

 

 

 

아침에 기분좋게 일어났을땐

상쾌해 라는 표현을 쓰고

 

 

 

 

 

 

 

친구들과 달리기를 했을때 꼴지를 했다면 안타까워 라는 표현...

 

 

 

 

 

 

 

 

기분이 좋지 않을때...

누군가와 헤어질때...슬프다는 표현 외에도 울적하다는 표현이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마음사전으로 인해 아이들이 감정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좀더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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