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에 빠졌어...

귀차니즘에 빠졌어...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지니

바깥에는 꼼짝도 하기 싫어지고

그러다보니 몸도 무거워지고 몸무게는 늘어나고...

완전히 전형적인 귀차니즘에 빠져버린 요즘이다...

부지런을 떨기 시작하면 한없이 부지런해지는 나인데

이렇게 한번씩 무기력해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밀려오는 귀차니즘...

제발 우리집에서 나가주지 않을래?

난 지금 해야할일이 아주아주 많단말이야...

올겨울 추울거라고 하더니 한파가 참 대단한데요~

간단한 점심약속도 나가기가 싫어지는 요즘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기운을 내자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기운내서 아자~하는 엄마가 되어보자~!!ㅎㅎ

힘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