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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미지 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미지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채 지나치는 날이 오기도하고 어떤 시절에는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을만큼 가까운 친구와 전화도 한통하지 않는 그런날이 오고 또 한때는 정말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운사람도 웃으면서 지낼수 있는 날이 찾아오듯이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세상.... 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미지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에 대해서 가지는 궁금증은 이중적인 면이 있다. 그사람의 과거에 대해 알고 싶으면서도 결국 확인 하고 싶은 진심은 이세상에서 그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은 나쁜이라는 것~!! 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미지 계절 따라 변할줄도 알고 늘 한결같이 자리를 지킬줄도 알고 그렇게 변함없이 지켜봐주는 나무같은 사람에게는 나도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주고 싶었다. 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 더보기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너무나도 산뜻하고 깨끗하고 러블리한 느낌의 이미지들 올려볼까 해요~ 날씨가 참 많이도 추워졌죠~? 낙엽도 아까울만큼 우수수~한꺼번에 바람에 날려 떨어지고 이제 어느덧 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따뜻한 감성이미지들과 글귀 마음껏 감상하시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가시길 바래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한번쯤은 경험했던 첫사랑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피어나게끔 만들어주는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때로는 아이스크림처럼 살살녹는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함께 묻어나는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겨울로 달려가는 이 시점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봄향기가 샤랄라 풍기네요~ 사랑을 하면서 감동받고 사랑을 하면서 상처도 받고 지금... .. 더보기
해적깃발과 톨텍 해적깃발과 톨텍 오늘은 해적의 깃발과 톨텍이라는 주제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약 950년 무렵에 멕시코 툴라라는 곳에서 톨텍의 도시가 세워졌다. 톨텍 족은 마야인들이 문명을 이루었던 유카탄 반도를 침입하여서 도시를 점령하기 까지 이르렀다. 톨텍 족은 피에 굶주린 신을 검겼었는데 마야의 장인들에게 무서운형상을 조각하라는 명령이 내려지기도 하였다. 약 11세기에 톨텍은 신전의 내부를 해골무늬로 장식하였다. 해적은 고대시대부터 있었다. 기원전 약 600년경에 사모스섬의 ㅗ앙 포로크라테스는 해적질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다 8~10세기경에 바이킹은 유럽각지역과 영국해협을 모두 휩쓸다시피 하였고 16세기 말경에 스페인과 영국의 전투에서 교전상대국 배를 약탈해도 된다는 왕의 허락을 받았다 이어 해적들의 약탈은 17~.. 더보기
제호탕 이덕형 제호탕 이덕형 제호탕은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다리고 꿀을 타서 차갑게 먹었다는 청량음료이자 약이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웠던 이덕형은 잠깐씩 쉬다 가고 식사를 하기 위해서 대궐근처에 조그만 집을 마련하고 소실을 두었다. 어느 한여름 날 이덕형은 제호탕이나 한그릇 먹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소실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소실이 이덕형을 생각을 어떻게 알았는지 말도 하지 않았는데 제호탕을 내오는 것이었다. 이덕형은 소실을 바라보다가 그길로 집을 나와 다시는 찾지 않았다. 얼마디 이항복이 어째서 소실을 버린것이냐고 묻자 이덕형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그날 목이 타서 제호탕을 생각하며 손을 내밀었더니 선뜻 내주는게 무척 영리하고 귀여웠다네. 하지만 지금 이시국에 계집에 혹할수는 없지 않겠나. 그래서 딱 .. 더보기
쇄골표풍 쇄골표풍 옛날 형벌 가운데 역적이 나오면 남자는 가족의 씨를 말리고 여자는 종을 박으며 그가 살던 집터는 다시 남이 살지 못하게 헐어 버렸다. 또한 약을 내려 자살을 명하는 사약에서부터 참수(목베기), 효수(잘린 목을 내어 걸어 광고하는것),능지처참(팔다리 목을 토막 내 죽이는것), 육시(시체의 목을 다시 베는 것) 등 잔혹한 형벌이 많았다. 형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이미 죽어 장사를 지냈을 때는 시체를 파서 목을 베었다. 연산군 시대에 간신 임사홍의 아들 희재가 시국을 풍기하는 시를 지어 왕이 그를 죽이려 했다. 그러자 그는 사형을 당하는 날 잔치를 벌여 평소처럼 놀았다. 사람들은 그를 쇄골표풍할 놈이라고 했다. 죽여서 뼈를 갈아 바람에 날려 없애 버릴놈이라는 뜻이었다. 쇄골표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