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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바람 엄청 부는 날~ 바람 엄청 부는날~ 큰아이 감기기운이 있어 오늘하루 유치원 쉬기로 했다... 여유롭게 아침을 먹이고 간식도 먹이고 하는사이 아이가 갑자기 이가 아프다고 하네... 앞니가 흔들리고 있었지만 아프다고는 안했었는데... 살펴보니 새로운 이가 올라오려는듯 잇몸이 뽈록 해져있었다... 성질도 급하지... 아직 유치도 조금밖에 흔들리지 않는데 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서 왠만하면 바깥외출을 안하리라 다짐했는데 할수 없이 치과에 다녀와야했다 다행이 아이고 어른이고 모두다 출근하고난 후라 병원이 아주 한산하였다... 얼마나 좋던지... 난생 처음으로 이를 뽑는거라 아이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겁이 많은 편이라 내심 걱정을 하였는데 이게 왠일? 생각보다 너무 덤덤하게 잘하는게 아닌가?ㅎㅎㅎ 이제 정말 다.. 더보기
감성글/빈티지메인/몽환이미지 감성글/빈티지메인/몽환이미지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불안해하지도 아파하지도 슬퍼하지도 않게 더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적인 마음과 따뜻한 기분만 느낄수 있게끔 내가 더 많이 사랑해줘야 하는거야 감성글/빈티지메인/몽환이미지 말하면 뭐할까...통하지도 않을것을... 울면서 슬퍼하면 뭐할까... 더이상 달라질것도 없는걸~ 울지말아 니 절망도 다 한순간 일테니 울지말아 니 행복이 다 한순간이었듯이 감당할수 없는 짐을 짊어질때 불행이 찾듯 슬퍼말자 니 아픔도 다 한순간 뿐이니 슬퍼말자 너의 사랑도 다 한순간 이었듯이 '감당할수 없는 짐을 짊어질때 불행이 찿아오듯 초연하게 돌아서는 순간 너의 가슴에는 평화가 소복하게 내려 앉을테니 모든것을 잃는다고 해도 모든것에 무릎을 꿇는다고 해요 너.. 더보기
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미지 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미지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채 지나치는 날이 오기도하고 어떤 시절에는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을만큼 가까운 친구와 전화도 한통하지 않는 그런날이 오고 또 한때는 정말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운사람도 웃으면서 지낼수 있는 날이 찾아오듯이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세상.... 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미지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에 대해서 가지는 궁금증은 이중적인 면이 있다. 그사람의 과거에 대해 알고 싶으면서도 결국 확인 하고 싶은 진심은 이세상에서 그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은 나쁜이라는 것~!! 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미지 계절 따라 변할줄도 알고 늘 한결같이 자리를 지킬줄도 알고 그렇게 변함없이 지켜봐주는 나무같은 사람에게는 나도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주고 싶었다. 사랑글귀/싸이메인/커플이.. 더보기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너무나도 산뜻하고 깨끗하고 러블리한 느낌의 이미지들 올려볼까 해요~ 날씨가 참 많이도 추워졌죠~? 낙엽도 아까울만큼 우수수~한꺼번에 바람에 날려 떨어지고 이제 어느덧 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따뜻한 감성이미지들과 글귀 마음껏 감상하시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가시길 바래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한번쯤은 경험했던 첫사랑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피어나게끔 만들어주는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때로는 아이스크림처럼 살살녹는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함께 묻어나는 감성이미지/감동글귀/예쁜글모음 겨울로 달려가는 이 시점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봄향기가 샤랄라 풍기네요~ 사랑을 하면서 감동받고 사랑을 하면서 상처도 받고 지금... .. 더보기
해적깃발과 톨텍 해적깃발과 톨텍 오늘은 해적의 깃발과 톨텍이라는 주제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약 950년 무렵에 멕시코 툴라라는 곳에서 톨텍의 도시가 세워졌다. 톨텍 족은 마야인들이 문명을 이루었던 유카탄 반도를 침입하여서 도시를 점령하기 까지 이르렀다. 톨텍 족은 피에 굶주린 신을 검겼었는데 마야의 장인들에게 무서운형상을 조각하라는 명령이 내려지기도 하였다. 약 11세기에 톨텍은 신전의 내부를 해골무늬로 장식하였다. 해적은 고대시대부터 있었다. 기원전 약 600년경에 사모스섬의 ㅗ앙 포로크라테스는 해적질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다 8~10세기경에 바이킹은 유럽각지역과 영국해협을 모두 휩쓸다시피 하였고 16세기 말경에 스페인과 영국의 전투에서 교전상대국 배를 약탈해도 된다는 왕의 허락을 받았다 이어 해적들의 약탈은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