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토하는 이유

강아지 사료 토하는 이유

아기때부터 5년정도 키운 강아지가 있어요.

워낙에 잘먹고 똥꼬발랄하면서 건강하게 잘 커줘서 항상 고마운데요

한번씩 울 강쥐가 사료를 먹고나서 토할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너무 걱정이 된답니다.

강아지 키우다보면 특히 어린 친구들은 더 병치레를 많이 하죠? 그때마다 너무 안쓰럽고 걱정인데요

강아지 사료 토하는 이유는 어떤경우인지 한번 알아볼께요

 

 

총 10가지 이유를 찾아봤어요

1. 먹어서는 안되는걸 먹었을때(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물과 사료를 안먹어요)

2. 너무 급하게 사료를 먹었을때(식탐이 강하거나 혹은  두마리 이상의 강아지가 서로 경쟁 상태에서 사료를 먹을경우 이럴수 있어요)

3. 너무 많이 먹었을때(1년이하 아기 강아지들이 자주 이러죠. 조절능력이 떨어져서 그렇답니다 조금씩 자주 나누어서 주는게 좋아요.)

4. 평소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을때

5. 오랫동안 공복상태로 있다가 사료를 먹었을때

6. 물을 너무 많이 먹었을때(더울때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물을 급하게 먹고 토하는경우가 있어요)

7. 기생충 때문에

8. 몸에 위장염 등 각종 염증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몸이 안좋을때(갈색 토를 합니다)

9. 감기나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질환이 생겼을때(하얀 거품이 묻어나는 토를해요)

 

 

토를 하고나서 다시 뭔가를 먹으려고 한다면 다행이지만 아무것도 안먹으려 한다면

잘 지켜보다가 병원으로 가보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검붉은색 토를 한다면 강아지를 데리고 얼른 병원으로 가는게 좋아요

이럴때 사료를 먹고 토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의 경우는 강아지 사료 토하는 이유중 2번째에 해당하는

급하게 사료를 먹었을때 자주 토를 한답니다.

알아보니 우선 사료의 입자가 작은데다가 급하게 먹다보니 토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런 방법을 써보고 있어요

첫번째. 조금은 큰 입자의 사료를 골라봤어요

이건 입자가 지난번에 먹던것 보다 커서 스런지 씹는 소리가 들리네요

두번쨰.  하루동안 먹을 사료를 조금씩 나누어서 자주 준답니다

최근은 토하는건 못본것 같아요. 다행이죠^^

 

 

어리때는 이것저것 아무거나 다 먹으려고 해서 주변에 위험하다고 생각되는것들은 아예 바닥에 두지를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성견이 되어서 식탐도 줄어들고 아무거나 먹지는 않아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식탐이 나고난 강아지라서 그런지 잘먹고 많이 먹으려고 한답니다^^ 잘먹어서 좋긴해요. 안먹으려고 하면 더 걱정스러울것 같거든요. 이건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찬가지죠~

가족과도 같은 강아지...아프면 온가족이 걱정인데요

강아지 사료 토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