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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가을 인사말 시 글귀 모음

가을 인사말 시 글귀 모음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우릴 반겨주네요

예쁜 가을 꽃이 피고 알록달록 나무들이 새옷을 갈아입는 10월이 왔어요.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공존하는 멋진 계절에 

가정에 항상 기분 좋은 일들로 가득하길 바래요~

 

 

가을에 사용하기 좋은 가을 인사말 가을 시, 그리고 좋은 가을 글귀를 올려볼께요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가을 인사말

1.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기분좋게 하루를 열어주고

한낮에는 맑은햇살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햇살과 바람 흠뻑 느끼면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10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2. 붉은 단풍이 멋들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선선한 가을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다시 도전하게 되는 계절인데요

당신의 가을이 더 특별했으면 좋겠습니다.

 

 

3. 따스한 햇살에 빨갛고 노랗게 물들어가는

풍경이 예쁘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예쁘게 물든 풍경처럼

이번 가을도 예쁘고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뜨거웠던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유난히도 더웠던 탓에 신선한 바람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10월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5. OO님, 벌써 가을이 왔습니다

달력을 보니 2021년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한 해동안 감사한 일이 참 많았습니다.

예쁜 계절처럼, OO님도 예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6.OO아, 벌써 가을이 왔다

잘지내고 있니?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옷 따뜻하게 입고

코로나와 함께 감기 조심하길 바랄께.

 

가을하면 생각나는 가을 글귀

 

1. 행복이란... 가을날에 마시는 커피한잔이다.

 

2. 가을은 내려 놓는 것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3.매일 힘든 일로 우리는 깜빡한다. 매일...좋은 일도 있었다는 것을...

 

4. 가끔은 나의 살아가는 길목에 바람이 불어와 흔들고 간다고해도

코스모스처럼 흔들거려주는 것도 괜찮겠어요

 

5. 우리의 마음 밭에 꽃씨를 뿌리고 나무도 심자.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땀 흘려서 가꾼다면

어찌 가을에 거둬 들일게 없겠는가.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마가렛 대처-

 

좋은 가을 시

 

눈멀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고

귀먹으면 황홀치 않은 소리 있으랴

마음버리면 모든것이 가득하니

다 주어버리고

텅빈 들녘에 서면

눈물겨운 마음자리도 스스로 빛이나네

홍해리/시인

가을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을 물들이며 옵니다.

그래서 가을이 오면 모두가 닮아 갑니다.

내 삶을 물들이던 당신

당신은 지금 어디쯤 오고 있나요?

벌써부터 나.

당신에게 이렇게 물들어 있는데

당신과 이렇게 닮아 있는데

가을 / 이정하

 

작년 이맘때에도 그랬을 테지만

가을이 오니 올 한해가 참 빠르게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기도 하네요

이렇 저런 생각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가을에 사용하기 좋은 가을 인사말과 가을 시, 가을 글귀까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