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첫날
설레이는 마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냈다
어제밤 알람시계를 두번이나 맞춰놓고 잠들긴 했지만
잠들기전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었다
딸래미가 새로운 어린이집에 가야하기 때문에
엄마도 덩달아 미리 걱정을 많이 했던것 같다
걱정스런 마음에 차량에 태워보내고
큰아이때와 비슷한 마음으로 딸래미를 기다렸다
3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던지
하지만...
하원 차량에서 여유있게 착석해있는 우리 꼬맹이의 표정을
본순간 그런걱정은 싹~ 달아나버렸넹~~
여유있는 표정...
그리고 왠지 모범생같은 표정으로 앉아있는
우리 말괄량이 꼬맹이...ㅎㅎㅎ
너무 예쁘다...
새학기 첫날...적응은 성공적으로ㅛ~!!
둘다...ㅎㅎㅎ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헨젤과그레텔 공연 (0) | 2013.03.06 |
---|---|
봄여행 시작하기 (0) | 2013.03.05 |
대구출발 울릉도 알뜰여행 2박3일 (0) | 2013.03.03 |
행복이미지/좋은글귀 (0) | 2013.03.02 |
봄이 오는가 싶더니 (0) | 2013.03.01 |